구조 동물 소식
세상이 무서웠던 개에게 생긴 놀라운 변화
늘 구석에 있었습니다. 두려움 가득한 눈으로 말이죠. 이 개의 눈에는 어떤 세상이 보였을까요? 구석을 찾아 헤매던 이 개의 애처로움이 잊히지 않습니다. 태어나서 줄곧 살아온 곳이 작디작은 뜬장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그곳에서 보던 장면은 죽어나가는 친구들이었겠죠.
겁 많고 눈물 가득한 눈을 가진 개. 이 개의 이름은 #위액트리쥬 입니다. 세상이 너무나 무서워서 구조 후 땅에 발을 딛지 못했습니다. 숨을 곳만 있다면 몸을 구겨 넣었죠. 우리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랑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더 이상 세상이 무섭지 않다고 알려주는 것이었죠. 그렇게 우리는 리쥬와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