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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지 않으면 가짜 보호소로 가요 #평택펫숍방치견

팔리지 않으면 가짜 보호소로 가요 #평택펫숍방치견 현장 사진
팔리지 않으면 가짜 보호소로 가요 #평택펫숍방치견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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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자마자 뿜어져 나오는 숨 막히는 악취.

배설물과 오물로 찐득하게 엉겨 붙은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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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쇼케이스’에는 피와 배설물이 엉겨 붙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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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장에는 밖으로 나오려 물어뜯은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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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한켠에는 경매장 박스가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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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펫숍.

위액트가 방치된 아이들 구조 의사를 밝히자

이른바 “신종 펫숍”인 “거래처”로 구조 보내겠다고 말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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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이곳에서는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오고 갔을까요.

캄캄한 어둠 속에는

반품되고 팔리지 못한 네 마리의 개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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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통은 비워져있고, 물그릇에는

노랗게 비틀어진 담배꽁초가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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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리는 모두 매우 말라 기초 건강이 우려되는 상태,

게다가 분변이 잔뜩 엉겨 붙어 위생 상태는 최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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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때문에 눈부신 백열등 아래 전시되던 생명들은

지금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 지옥을 헤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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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버거운 현실이지만, 그래도 멈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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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멈출 수 없는 위액트와 함께해 주세요.

#평택펫숍방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