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동물 소식
저희는 N번째 도살장의 N번째 진도믹스입니다
저희는 N번째 도살장의
N번째 진도믹스입니다.
지난 4월, 모두가 설레는 봄기운을 만끽할 때 어떤 생명들은 차가운 칼날 밑에서 언제 내쳐질지 모를 공포를 견디고 있었습니다. 화성불법도살장 에서 구조된 4개월도 채 안 된 새끼들은 태어나 온전한 음식 한 번 먹어본 적 없던 듯, 구조 후에도 구토와 함께 피가 섞인 기생충들을 끊임없이 쏟아냈습니다.
이 가엽고 어린 생명들은 자신들에게 닥칠 잔인한 미래도 모른 채, 그저 사람만 보면 꼬리를 흔들며 반겨줄 뿐이었습니다. 위액트는 다행히 어답미 코리안 레스큐(@adoptme_korea)와 협력하여 전원 구조했고, 현재는 이들 모두 건강과 기력을 모두 회복해 에너지가 넘치는 깨발랄한 퍼피로 거듭났습니다.
가장 악한 환경에서 가장 흔하게 구조되지만, 덩치가 크다는 이유로 가장 쉽게 외면받는 진도 믹스들. 하지만 이 아이들은 누구보다 영리하고 사람의 손길을 간절히 바라는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만져달라 머리를 내밀고, 배를 발랑 내어주는 이 다정한 구조견들은 현재 평생 사랑을 나눠 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족과 임보처를 기다리는 아이들 위액트아크 위액트조안 위액트도화 위액트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