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동물 소식
세상을 향해 날릴 멋진 한 방, 펀치!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쓰레기장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며 살아왔던 #이름없는바둑이.
오죽하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이름조차도 이 바둑이에게는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아이에게 드디어 이름이 생겼습니다. 바로 #위액트펀치.
일본의 한 동물원에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버림받고, 인형을 친구 삼아 외로이 지내는 오랑우탄 펀치에게서 따온 이름입니다. 쓸쓸함과 고단함이 닮아 있는 가엾은 두 생명. 하지만 위액트펀치 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의미를 더해주고 싶었습니다.
자신을 외면했던 사람들과 세상을 향해 보란 듯이 멋있게 한 방 날려주라는 뜻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