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소식
쓰레기통을 뒤지는 개들
팔리지 못해 방치된 아이들
2025년 새해 첫 구조는, 변하지 않는 참혹한 현실과 마주하며 시작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여름에는 에어컨 없는 더운 공기를 견디고,
겨울에는 차가운 바닥 위에서 서로의 체온에 의지해 버텨야 했습니다.
팔리지 못했다는 이유로 태어나서 한 번도 장 밖을 나와 본 적 없는
아기 강아지들까지 있었습니다.
소유주는 현장에 나타나, 쓰레기봉투를 사 와 짜증을 내며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청소하고 밥 주는데 사람들이 못 봐서 모르는 것'이라며
자신이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주장했지만, 이는 책임 회피를 위한 변명에 불과했습니다.
심지어 '미용만 하면 예뻐진다.'며 아이들을 여전히 '팔아치울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