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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에 걸린 어미견, 슬픔을 잊는데 걸린 시간

덫에 걸린 어미견, 슬픔을 잊는데 걸린 시간 현장 사진
덫에 걸린 어미견, 슬픔을 잊는데 걸린 시간 현장 사진
덫에 걸린 어미견, 슬픔을 잊는데 걸린 시간 현장 사진
덫에 걸린 어미견, 슬픔을 잊는데 걸린 시간 현장 사진
덫에 걸린 어미견, 슬픔을 잊는데 걸린 시간 현장 사진
덫에 걸린 어미견, 슬픔을 잊는데 걸린 시간 현장 사진
덫에 걸린 어미견, 슬픔을 잊는데 걸린 시간 현장 사진

이 아이를 구조한 지 어느새 4년이 지났습니다. . 거칠게 녹슬고 무거운 덫을 가느다란 다리에 매달곤, 겁에 잔뜩 질린 눈망울로 우리를 쳐다보던 아이. 그 눈 가득히 담긴 슬픔을 지워주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 사람에게 상처받고 임신과 출산을 반복한 몸으로 길을 떠돌던 아이. 다가오는 눈빛을 보며 어쩔 줄 몰라, 구석으로만 숨는 아이. 우리가 주고 싶은 것은 그저 사랑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하트가 이제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한 번씩 먼저 다가와 냄새를 맡기도 하고 간식을 줄 때에도 다가와 받아먹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두려움 가득한 눈빛 대신 이제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여줍니다. 맑은 날 보여줬던 환한 미소, 그렇게 하트의 세상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덫에걸린어미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