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소식
평택 펫숍방치견
폐업을 앞둔 평택의 한 펫숍. 문을 열자마자 뿜어져 나오는 숨 막히는 악취. 배설물과 오물로 찐득하게 엉겨 붙은 바닥. ‘프리미엄 쇼케이스’에는 피와 배설물이 엉겨 붙어 있고, 이동장에는 밖으로 나오려 물어뜯은 흔적이, 바닥 한켠에는 경매장 박스가 놓여 있습니다. 이곳은 펫숍.
게시일 · 한국시간 (Asia/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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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을 앞둔 평택의 한 펫숍. 문을 열자마자 뿜어져 나오는 숨 막히는 악취. 배설물과 오물로 찐득하게 엉겨 붙은 바닥. ‘프리미엄 쇼케이스’에는 피와 배설물이 엉겨 붙어 있고, 이동장에는 밖으로 나오려 물어뜯은 흔적이, 바닥 한켠에는 경매장 박스가 놓여 있습니다. 이곳은 펫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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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 우리는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그 말이, 이 아이에게도 적용될 수 있을까요. 이 아이는 지금도 똥 위에서 살고 있습니다. 피할 수도 없고,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목줄에 묶인 채 먹고, 자고, 버티는 모든 순간을 자신의 배설물 위에서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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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액트는 개 두 마리가 방치되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평택의 한 오피스텔로 급히 달려갔습니다. 제보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위치를 특정하기 어려워, 여러 층의 각 세대를 모두 확인해 개 짖는 소리가 들리는 집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문을 여는 과정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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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쇠줄에 묶여 텅 빈 눈으로 먼 곳을 바라보는 개. 오물과 먼지에 찌들어 갑옷처럼 굳어버린 털 때문에 근처만 가도 지독한 지린내가 진동합니다. 원래 아들이 키우던 개였다고 합니다. 아들이 이사를 하며 부모님께 맡긴 뒤, 짧은 줄에 묶여 여태 눈과 비를 버텨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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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뼈와 귤 껍질이 한 어미 개의 식사였습니다.” 사람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로 겨우 목숨을 이어가던 개. 이마저도 그릇 하나 없이 출산 후에도 흙바닥에 던져진 것을 꾸역꾸역 먹어야 했습니다. 살기 위해서. 소중히 품었던 새끼들은 모두 빼앗겼고, 병든 몸으로 남겨진 채 하루하루 숨만 붙어 살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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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액트는 사진 속 바둑이를 도살한 가해자를 특정했습니다. 가해자는 개가 잘 있냐는 위액트의 질문에 너무도 당당하게 도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동네에서 개를 잘 잡기로 유명하다는 도살자. 그 작은 개를 잡아 동네 사람들과 나눠 먹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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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꽝꽝 얼어 있고 분변이 가득한 녹슨 뜬장. 제보자의 어머니가 사료를 주시기 전까지 밥그릇은 오랜시간 비워져 있었다고 합니다. 영하의 기온이 온 대지를 얼려버렸지만, 아직 이 뜬장 안 작은 생명까지 얼어붙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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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개의 피눈물 2025년의 마지막 날, 심한 구타로 목이 꺾여 발작 중인 작은 개의 영상을 받았습니다. 개가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실 여부를 따질 시간조차 없이, 생업 중이던 야간 근무를 뒤로하고 그대로 현장으로 뛰쳐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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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오늘 니 땜에 죽는 거야. 알았어?”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폭력적인 제보 영상. 영상이 촬영된 날은 지난 12월 15일 밤 12시 30분. 학대자는 개를 한 손으로 번쩍 들어 위협적으로 흔들며 폭언을 퍼부었고, 급기야 바닥으로 내동댕이쳤습니다. 이어 폭력은 제보자에게까지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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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저녁, 위액트 앞으로 충격적인 제보 사진이 한 통 도착했습니다. 바위만한 종양을 몸에 달고 있는 개. 도저히 믿기 힘든 처참한 모습에 다음 날인 어제 오전, 위액트는 지체 없이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는 전혀 예상치 못한 광경을 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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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이 터진 채로 1년이 지났습니다. 지방의 유명한 한 관광지. 그 풍경 속 한켠에, 개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곳을 지나는 많은 관광객들이 아이를 걱정했고, 결국 위액트에 구조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급히 달려간 현장에서 가장 먼저 마주한 건, 기다렸다는 듯 꼬리를 흔들며 달려오는 아이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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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아기를 낳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 화성 아이들을 위한 오천 원 릴레이 후원에 함께해 주세요. 입금자명에 “엄마한테가자” 기입해주시면 자견의 구조 비용 및 치료비로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바쁜 가을을 보내고 있는 위액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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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액트는 어제 당진복수방치견 을 구조했습니다.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하던 아이의 모습을 보며, 더는 지체할 수 없는 상황임을 직감했고, 곧바로 서울의 협력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전 소유주의 말대로 심장사상충 감염뿐 아니라 심장병과 폐 손상까지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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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살리고 싶었습니다. 현장을 가보지 못한 채 구조를 진행한 첫 아이였습니다. 그만큼 살리고 싶었고, 살릴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여태 저 몸으로 버텨준 녀석에게 고통에서 해방될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밤 12시가 되기 직전, 아이는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차문을 열자 고개를 들어 우리와 눈을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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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견과 아가들의 임보 가족을 구합니다! 💝 며칠 전 화성시보호소 에서 구조된 위액트백설 . 살인적인 더위 속, 백설이는 깡마른 몸으로 부풀어오른 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도 버티기 힘든 날씨, 출산이 임박한 산모견을 차마 지나칠 수 없어 위액트는 긴급 구조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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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매달린 개를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경, 위액트는 한 마리의 개가 트럭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제보자께서는 즉시 관할 경찰서와 구청에 신고하고 출동 요청까지 마쳐 주셨고, 위액트는 상황을 공유받으며 급히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도착한 장소에는 트럭도, 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